킨텍스 베페에서 주문하고 2주 뒤에 받았어요.
우리 첫아기 배넷이랑 물품을 처음 골라서 그런지 얼마나 설레이고 기다렸는지 몰라요...그런데..
배송오는 전날인가 당일인가에 비가 와서 그런지.. 택배 박스는 다 젖어서 오고.. ㅠㅠ 헉.. 보자마자 기분은 별로 였네요..
하지만 박스 열어보니 비닐로 포장이 하나하나 되어 있어서 안심하게 되었고 박스는 바로 버렸어요ㅋㅋ
부들부들 느낌도 좋고 우리 아기가 얼른 태어나 입고 쓰게 될 걸 생각하니 아직도 보고 만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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